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정연은 28일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을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연은 “안녕 원스 잘 지내고 있어? 나는 잘 지내고 있어”라며 인사를 건넸다.

현재 트와이스는 공연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다. 정연은 “여긴 미국 LA야. LA에 콘서트 하러 왔고, 정말 날씨도 좋고 뷰도 좋고,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서 정말 좋았어”라는 공연 소감을 남겼다.

정연은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올라온 공연 모습에서 다소 수척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건강 문제로 약 6개월 만에 오른 무대였기 때문에 팬들의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이날 영상에서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정연은 팬들에게 “항상 고맙고, 건강하고, 다치지 말고, 앞으로 더 노력하는 정연이가 될게”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투어 미국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