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상반신 노출 컷을 공개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현아는 18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뒤태를 드러냈다. 매끈하고 흰 피부에 어깨와 등에 새겨진 검정 타투와 함께 앙증맞은 체리 문신이 믹스매치돼 시선을 끈다.

‘트렌드 메이커’인 현아는 최근 복고풍에 꽂힌 듯 하다. 꽃무늬 이불과 꽃무늬 식탁보를 배경으로 개성있는 포즈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가 하면, 이날은 타투 사진과 함께 복고풍의 니트 의상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서 눈길을 끌었다.

현아의 뒤태 사진에 170만명의 누리꾼들이 ‘하트(좋아요)’를 누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언니가 하는 타투는 전부 에쁘다” “so hot”“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그의 폰 케이스, 붙임머리 등에도 질문을 하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