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예지가 코로나19 완치 후 격리해제 됐다.

ITZY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예지가 코로나19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하여 2월 19일 24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예지는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 기간 동안 미열 외에는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라며 “격리해제 조치에 따라 20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PCR 검사를 받았던 류진은 3차 접종자로 격리 면제되어 7일간 수동 감시 진행하여 특별 증상 없었고, 유나도 18일 자정까지 특별한 증세 없이 자가 격리하였으며 격리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안내했다.

앞서 예지는 지난 14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ITZY는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던 첫 팬 미팅을 4월 초에 연다.

■이하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ITZY 예지가 코로나19 격리 해제 기준을 충족하여

2월 19일 24시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예지는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 기간 동안 미열 이외 특별한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격리 해체 조치에 따라 2월 20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