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빌리가 어린 시절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의 멤버 시윤, 문수아, 하루나, 션, 하람, 수현, 츠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챕터원(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는 상황에서 2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왓 워즈 유얼 비(What was your B)’라는 콘텐츠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됐던 ‘왓 이즈 유얼 비(What is your B)?’라는 콘셉트 필름의 이름과도 연관되는 이름의 이번 콘텐츠는 빌리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빌리 멤버들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모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문수아는 오빠인 문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빌리의 콘텐츠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B’라는 키워드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빌리가 선보이는 ‘멀티 세계관’의 힌트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빌리는 지난 23일 앨범을 발매하고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실시간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싱글 차트 5개 지역 1위 포함 총 21개 지역 상위권 기록 등 호성적을 내면서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빌리는 계속해서 타이틀곡 ‘긴가민가요’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