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가 새 우먼스 캠페인 ‘색다른 세상 밖으로’를 4일 공개했다.

컬럼비아에 따르면 모델 김명진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색다른 세상 밖으로’를 테마로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 색다른 세상인 아웃도어로 모험을 떠나자는 스토리를 담았다. 화보 속 모델은 푸른 초원과 파스텔빛 하늘을 배경으로 아웃도어 활동의 즐거움과 아름다운 순간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제품인 ‘드라이 트리핀 크롭 재킷’은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의 스프링 아우터다. 스냅 단추 여닫이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후드와 밑단에는 스트링을 적용해 자유로운 핏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럼비아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신개념 등산화로, 발을 360도 입체적으로 고정시켜 흔들림을 최소화한 ‘나빅 핏(NAVIC FIT) 시스템’이 적용됐다. 미드솔에는 ‘테크라이트-플러스(TECHLITE+)’ 기술을 적용해 쿠션감을 향상시켜 발의 피로도는 낮추는 한편 반발력은 높였고, 아웃솔에는 국내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접지력을 제공하는 ‘옴니그립(OMNI-GRIP)’ 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우수한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로 언제 어디서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