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5일 0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ODDINARY’단체 및 유닛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검은색 계열의 의상을 입은 채 강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4일 개인 티저 이미지에서 공개된 나사못이 그림자로 연출돼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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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1집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정규 2집 타이틀곡 ‘소리꾼’을 통해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였다.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찾아올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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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2월 발매한 ‘Cle : LEVANTER’(클레 : 레반터)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 ‘ODDINARY’는 ‘이상한’, ‘평범한’을 뜻하는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결합해 만들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지니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의미를 전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ODDINARY’와 타이틀곡 ‘MANIAC’은 오는 3월 18일 오후 1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