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바쁜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미국 화와이 호놀룰루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는 12일 오후 6시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입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니는 지난 6일 프랑스 파리로 떠나 현지에서 다양한 ‘2022 F/W 파리 패션위크’ 일정을 소화했다. 제니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글로벌 엠베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제니는 출국길 때부터 현지에서 샤넬을 활용한 다양한 착장 사진을 공개하며 임무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8일 진행된 이번 시즌 파리 패션위크 샤넬 컬렉션에 참석해 파격적인 블랙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리 일정을 마친 제니는 미국 하와이로 곧장 향했다. 이 또한 패션 관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다.

제니는 지난 10일 자신의 지인이자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의 브랜드 패션쇼 자크뮈스 컬렉션에 참석해 한적한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핑크빛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는 자크뮈스 하와이 컬렉션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친 뒤 이번 귀국길에 오르는 것이다.

입국한 뒤 제니는 블랙핑크의 복귀 일정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