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함이 악플에 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박서함의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악성 댓글에 관해 강경 대응을 할 것을 밝혔다.

소속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서함은 왓챠 ‘시맨틱 에러’를 통해 얼굴이 알려진 크나큰 출신 배우로 최근까지 소속사 없이 지내다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박서함은 ‘시맨틱 에러’ 최종화 공개 날짜와 동시인 지난 14일에 군에 입대했다.

■이하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공식 전문.
안녕하세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박서함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에 관하여 법적 절차를 통해

강경한 대응을 할 것임을 알립니다.

소속 배우의 기본적인 권익과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릴 것이며,

당사 배우에 대한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악성 루머 작성자 및 유포자 등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