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자신의 음주사진과 함께 공개한 엽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돌출행동이 대중의 관심을 샀다.
시작의 발단은 아이비가 지난 20일 음주 도중 여러 셀카 사진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아이비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술은 거의 안 하지만, 오늘 처음 네츄럴 와인이라는 걸 마셔봤다”며 “실수 많이했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아이비는 지인들과 와인을 먹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자연스러운 화장과 옅은 미소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아이비는 자신의 지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낸 엽기 사진을 공개해 대중에게 호응을 얻었다. 인스타그램 캡처
뒤를 이은 사진이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날 함께 음주를 즐긴 것으로 추정되는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과 가수 장은아와 함께 찍은 엽기 사진도 함께 올린 것이다. 갖가지 소품을 활용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 이들은 엽기적 측면에서 압도적 모습을 보였다.
아이비는 자신의 모습을 따로 확대해 해맑은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이비는 엽기 셀카 사진을 평소에도 찍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다양한 각도로 일그린 자신의 엽기 사진을 대중에게 공개해왔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 또한 평소와 다른 아이비의 충격적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