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가 봄 개편을 통해 아침 출근길 시사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YTN 라디오는 주중 오전 7시 15분부터 오전 9시까지 방송하는 ‘뉴스 킹! 박지훈입니다’를 신설하고 박지훈 변호사를 MC로 낙점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송사 시사 프로그램과 유튜브 TV에서 진행자와 패널로 폭넓게 활동해온 박 변호사는 냉철한 뉴스 분석과 입담을 자랑한다.

주중 주중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 까지 방송되는 저녁 퇴근길 시사 프로그램 ‘뉴스! 정면승부’는 이재윤 YTN 앵커가 새로 진행을 맡아 굵직하고 깊이 있는 뉴스를 전달한다.

형사사건 전담 법률 상담 프로그램 ‘이승우 변호사의 사건파일’도 신설된다. 이 프로그램은 형사재판과 소송 판례를 중심으로 사연을 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