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최기환이 JTBC ‘베푸는 베프’의 MC 를 맡았다.

지난 해 SBS 를 떠나 프리랜서로 처음 맡은 프로그램이다.

SBS 에서 ‘모닝와이드’ ‘좋은 아침’ ‘맨인블랙박스’ 등의 프로그램에서 유려한 진행 능력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베푸는 베프’는 스타가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 친구를 위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그 하루를 카메라가 함께 하며 친구들 사이의 에피소드, 그들의 마음 속 이야기까지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바른 아나운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한 옆집 오빠, 아저씨 같은 편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라블랑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MC, DJ, 캐스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