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화보 카메라 앞에서 소년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이신영은 12일 공개된 한 패션지 화보에서 청춘의 한 장면을 화보로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신영은 소년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하는 등 자신만의 매력을 화보를 통해 선보였다. 특히 흰색 슬리브리스와 셔츠, 재킷 등 현장에서 옷을 입고 벗는 장면을 통해 과감한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의 ‘너와 나의 경찰수업’ 촬영 이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촬영이 끝나고 곧바로 영화를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살았다”며 “이번에 들어가는 작품이 농구 영화라 기본적으로 농구를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 4~5일은 농구 연습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운 점 또는 아쉬운 점을 묻는 질문에 “매번 작품이 끝날 때 마다 아쉬움이 있다. 물론 그 당시 상황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운동을 진짜 많이 했는데, 이 직업을 10년 이상 한다면 잘은 아니더라도 못 하는 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어보였다.

이신영은 “스스로 고민이 많다”면서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묻는다. 회사 본부장님께 많이 묻는데 정답보다는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배우 이신영의 소년미 넘치는 봄날의 청춘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퍼스트룩’의 236호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