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아이엔이 케이팝 최강 ‘막내온톱’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WhosPICK] 아이돌 최강 막내는 누구?’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엔이 45.53%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엔하이픈 니키가 30.28%, 트레저 소정환이 9.83%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은 팬들의 추천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투표에는 케이팝 대표 막내들이 후보로 자리했다. 후보로는 에이티즈 종호, NCT 지성, 엔하이픈 니키, 템페스트 태래, 트와이스 쯔위, 트레저 소정환,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아이브 이서, 세븐틴 디노, 비투비 육성재가 올라 경합을 펼쳤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을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아이돌 최강 막내’로 선정된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의 매력에 대해 다룬다. 보상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터뉴스 및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60만 유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