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가 남다른 눈썰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요아리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판정단으로 출연한 요아리는 새롭게 가왕을 노렸던 ‘새우논쟁’의 정체인 가수 서영은을 단번에 알아채 이니셜까지 밝히는 당당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아리는 참가자들의 열창을 들으며 생생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귀여운 비주얼과 어우러지는 발랄한 웃음을 통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데 힘을 더했다.

이처럼 밝은 면모로 재미를 보탠 요아리는 “(무대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윤항기 선생님께서) 너무 멋쟁이시다”라는 진심 어린 멘트들로 시청자들을 더욱 웃음짓게 만들었다.

앞서 요아리는 지난 7일 새 싱글 ‘7(세븐)’을 공개했다.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로 리스너들의 환호를 받아온 요아리는 또 한 번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돌아와 활동해 나갈 것을 알렸다.

한편, 요아리는 많은 이들의 인생곡으로 자리잡을 ‘7(세븐)’을 통해 대중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