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방송인 유병재와 함께 심상치 않은 기럭지를 뽐냈다.

유세윤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병재랑 함께하니까 참 좋다”라면서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윤과 유병재가 수트를 입은 채 뒷짐을 지고 미소 짓고 있다. 유병재의 5등신 기럭지와 유세윤의 7등신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카메라 앱 필터를 이용해 자신의 비율만 늘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참 힘들다로 읽었지?” “상대적 우월감” “기사 식당에서 잠시 휴식 중인 기사님들” “중고차 딜러 같아요” “쌍둥이라서 행복하시네요” “현실 대리님 포스” “와 진짜 길에서 마주칠 것 같은 모습이에요”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는 사진”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유세윤은 4살 연상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