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송지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저는 건강하게 잘 있다”라며 “다들 잘 지냐고 있느냐”라고 팬들에게 안부를 물었다.

이와 함께 송지아는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가품 착용’ 논란 등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송지아가 근황을 전한 것은 해당 논란 이후 처음이다. 송지아는 최근 소속사 대표인 배우 강예원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한 근황이 포착된 데 이어 직접 게시물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것이다.

송지아는 패션·뷰티 유튜버로 활동했고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가품 논란 등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