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시환이 ‘러브렌즈’ 2주년을 맞아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자축했다.

박시환은 2일 오후 9시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했다.

‘러브렌즈’ 2주년을 맞이한 박시환은 “2년 동안 DJ해서 너무 행복하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여러분과 소통하는 게 너무 재밌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러브렌즈’ 2주년 기념 스페셜 게스트 남현섭과 프린제리를 맞이한 박시환은 환상의 입담으로 듣는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남현섭, 프린제리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박시환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에 감탄을 멈추지 못하는가 하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박시환은 ‘명곡 찾기’ 코너를 비롯해 다양한 스토리를 전하면서 남다른 진행능력으로 프로 DJ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박시환은 앞으로도 음악과 라디오, 뮤지컬 ‘볼륨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