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과 아론이 ‘아돌라스쿨 3’에서 ‘강아지상 유닛’을 결성한다.

김종현과 아론은 6일 오후 5시 공개되는 U+ 아이돌 Live ‘아돌라스쿨 3: 홍보 ON 아이돌’ 에 출연해 ‘17대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은 ‘홍보단장’ 준케이·이기광의 미션과 게임에 응하며, 홍보모델의 자질을 검증받는다.

김종현과 아론은 ‘아돌라스쿨’의 시그니처 코너인 ‘셀프브리핑 TIME’에 차례로 등장해 일타강사다운 카리스마를 방출한다. 또한 ‘강아지상’ 아이돌답게 말티쭈(말티즈+김종현)와 론시코기(아론+웰시코기)라는 애칭을 공개하며 ‘갱얼쥐즈’를 깜짝 결성한다.

나아가 김종현은 “아론 형이 요즘 팟캐스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고 편집까지 하는 수제 100 프로 팟캐스트다. 형은 다재다능한 능력의 보유자”라고 치켜세우고, 아론 역시 “종현이의 솔로 활동이 기대된다. 첫 단독 팬미팅을 곧 연다”고 홍보하며 의리를 과시한다.

이어 팬들의 사전 제보로 이뤄지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두 사람의 독특한 개성이 집중 조명된다. 김종현에 대해서는 ‘N 행시 장인’이라는 제보가 쏟아지는데, 이에 김종현이 깜짝 순발력을 발휘한 것. 그는 ‘아돌라스쿨’ 로 5행시를 지어달라는 요청에 “아이고 정말, 돌아버리겠다, 라고 할 줄 알았죠?, 스피드하고, 쿨하게 짜내는 이 모습에 반하셨습니까?”라는 실력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어니부기 본좌’ 김종현과 아론의 수믈리에(물+소믈리에) 도전기가 큰 웃음을 선사한다. ‘11 년 차 솔로 신인’ 김종현과 아론이 ‘아돌라스쿨 17 대 홍보모델’로 발탁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한편 U+ 아이돌 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 3: 홍보 ON 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