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고우림이 단독 팬미팅 콘서트를 개최한다.

8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고우림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고우림 : 부티크’(Ko Woorim : Boutique)를 개최한다.

고우림은 이번 행사에서 라이브 밴드와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10일 생일을 기념해 열리는 공연인 만큼 고우림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우림의 고품격 목소리는 물론, 색다른 무대도 예고됐다.

고우림은 베이스 성악가이자 JTBC ‘팬텀싱어 2’ 최종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막내다. 올해 포레스텔라로서 미니 1집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전국투어를 진행했다.

한편 ‘고우림 : 부티크’는 오는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등 총 2회차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