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홍예지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예지는 10일 SNS에 “두 번째 커피차-! 잘 받았습니당 받고 뒤에서 눈물 한방울 또륵...고마워요새싹단”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선물받은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예지는 커피차 앞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차 배너에는 “홍예지 배우와 영화 ‘더 디너’ 모든 배우, 스텝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홍예지의 영화촬영장에 팬들이 마음을 담아 커피차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6월 개봉한 영화 ‘이공삼칠’에서 첫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두각을 드러낸 홍예지는 ‘이공삼칠’이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대만 등 아시아권 해외 상영이 확정되며 충무로에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