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리티지(PRITTI-G)가 장병들의 책읽기 안내를 자임했다.

프리티지(PRITTI-G)는 지난 19일 5사단 열쇠 신병교육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병영 독서코칭 홍보영상을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교수와 함께 촬영했다.

평균 나이 18세인 ‘예량·사랑·소정·지영’으로 구성된 프리티지는 ‘사랑하는 절친한 걸그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날 촬영한 병영 독서코칭 홍보영상은 육해공, 해병대 전 군부대에 독서코칭 홍보영상으로 1년간 반복해서 소개될 예정이다.

촬영을 마친 프리티지는 지난 9월 5일에 이어 아리랑TV의 심플리케이팝 실시간 방송 촬영을 진행하며 글로벌 프로모션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프리티지는 국군위문예술단,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함께 군부대 위문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1004클럽 나눔공동체’의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