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5일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우즈는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8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9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데뷔조로 발탁돼 그룹 X1 멤버로 이름을 올리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컬러풀 트라우마’를 발매했다.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우즈를 향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습니다.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즈를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