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떨쳤다.
2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날에는 함께 기부하자는 약속을. 이젠 둘이 아닌 셋이 함께라서 더더욱 기쁜 우리의 4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오늘 결혼 4주년을 맞은 ‘홍쓴부부’는 기념 화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지난 8월 태어난 아들 똥별이(준범)까지 사진에 함께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블랙으로 맞춰 입은 세 가족은 평소 발랄한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있는 포스를 연출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홍현희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기부한 사실까지 공개했다. 후원자 명에는 세 가족의 이름이 모두 적혀 있다. 이들은 결혼기념일인 10월 21일에 맞춰 ‘1,021만 원’을 기부하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후 올해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유쾌한 일상을 개인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이쓴과 아들 똥별이(준범)는 21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등장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