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문화를 대표하는 닥터마틴이 현 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들과 콘서트를 진행했다.

닥터마틴은 27일 오후 7시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닥마 라이브 2022’(DM’s Presents Live In Seoul 2022)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닥마 라이브 2022’ 콘서트는 닥터마틴의 심장과도 같은 음악 문화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개됐다. 현 세대를 대표하는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반항적 소울을 대변하는 밴드 크라잉넛의 파워풀한 록 퍼포먼스로 시작해 홀랜드와 기리보이의 무대도 펼쳐졌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닥터마틴을 사랑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음악 스피릿을 뽐내면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브랜드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를 구성해 할인권 및 상품권을 증정해 고객을 만족시켰다.

닥터마틴은 ‘닥마 라이브’ 콘서트 외에도 컬처 브랜드로서 다양한 뮤지션의 성장을 함께하기 위해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문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