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겸 유튜버 주호민이 특별한 마스크팩 활용법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주호민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스크팩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라이브 방송 중 캡처 화면으로 주호민은 얼굴을 비롯해 머리까지, 팩을 뒤집어 썼다. 민머리인 사람이 주로 하는 개그 방식으로 주호민은 자기 몸을 희생해 팬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팬들은 “흰색 막 덜 벗긴 삶은 달걀 같다”, “마스크팩하면 네 개 쓰셔야 되네요”, “판탁스틱4에서 본 적 있어요”라는 유쾌한 댓글로 화답했다.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자로 유명한 주호민은 현재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