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보컬 듀오 2F(이프)가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다.

21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 ‘2022 허각&2F 크리스마스 콘서트: GIFT’(이하 ’GIFT‘)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GIFT‘는 허각과 2F(신용재, 김원주)의 첫 컬래버레이션 콘서트다.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성 발라드 보컬리스트 허각, 신용재, 김원주가 한 자리에 모여 ’GIFT‘에서만 볼 수 있는 명품 라이브 무대를 준비 중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인 12월 24일, 25일 진행돼 더욱 로맨틱한 공연이 예고됐다. 허각과 2F는 음악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까지 안겨줄 예정이다. 이에 ’GIFT‘는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허각과 2F는 지난해 발매한 프로젝트 음원 ‘비가 내리기 전에’, 현재 방송 중인 SBS 음악 예능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등에서 남다른 시너지를 입증했다. 이들의 히트곡은 물론, 검증된 음악 케미스트리가 ’GIFT‘에서는 어떤 다양한 무대로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2022 허각&2F 크리스마스 콘서트: GIFT’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5시, 25일 오후 4시에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