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시크 속 순수함’을 선보였다.

일본 패션 매거진 엘르 재팬(ELLE JAPAN)은 2일 지창욱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이번 화보에서 눈에 띄는 그린 컬러의 니트를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 시크한 표정 속에 소품으로 활용된 풍선을 자연스럽게 활용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는 지창욱의 작품과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과 사람 지창욱의 이야기를 담았다. 센스 있으면서 소년 같은 천진함을 가진 지창욱의 답변에 현장에는 훈훈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창욱은 지난 2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팬미팅을 통해 약 5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한 한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지창욱의 차기작 ‘최악의 악’은 2023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