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원빈과 ㈜리만코리아의 스킨케어 브랜드 인셀덤이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인셀덤 신규 광고 캠페인은 브랜드 모델 원빈을 주인공으로, 빛이 사라진 세상 속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빛의 근원이자 인셀덤의 헤리티지 원료 용암병풀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마치 한편의 작품을 보는 듯한 영상은 기존 화장품 광고의 틀을 깬 신선한 연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고에 등장한 원빈의 몰입감 높은 연기에 촬영 스태프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번 광고를 제작한 제일기획 이환석 CD는 “인셀덤의 고유한 헤리티지 원료와 잘 어울리는 원빈 특유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감각적인 연출과 스토리텔링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선보이지 않고 있다. 대신 꾸준히 광고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원빈이 본업인 배우로 언제 복귀해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