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도발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현하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시스루 망사를 입은 채 기분 좋게 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 그는 입을 살짝 벌린 채 카메라를 내려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무대 올라오자마자 ‘대박 예쁘다’ 하면서 깜짝 놀랐어요. 7곡이나 해주고 수고 많았어요. 조심히 가요”, “언니 오늘 너무 좋았어요. 저 이제 졸업이긴 한데 다시 우리 학교 오세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지난해 이들은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