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매운맛 로맨스의 공방전에 합류한다.

알베르토 몬디는 오는 11일 첫 방송 되는 SBS Plus·ENA의 새 예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 패널로 등장한다.

‘고소한 남녀’는 세상에 존재하는 연인들만큼 다양하고, 부부들만큼 박진감있는 남녀의 속사정을 들여다보고 현실적인 해결책과 법적인 해결책을 속 시원하게 제시해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알베르토 몬디는 사랑과 이별 전문 패널들과 함께 연애 중인 커플 또는 이혼 위기의 부부들 실제 갈등을 두고 공방전을 펼친다.

특히 평소 아내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결혼 12년 차 남편인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주변의 공감을 자아내고, 다수의 방송에서 보인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알베르노 몬디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기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 실화인데 진짜 믿기지 않는다. 첫 번째 녹화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다”며 본방시청을 독려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현재 JTBC ‘톡파원 25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등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