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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그리즐리(Grizzly)가 ‘가슴이 뛴다’ OST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OST Part.6 ‘그날 밤 - 그리즐리(Grizzly)’가 발매됐다.
도식(박강현 분)이 우혈(옥택연 분)의 심장을 노릴 것을 예고하면서 모두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기막힌 전개의 불씨를 지피고 있는 가운데, 가슴이 뛴다 여섯 번째 OST ‘그날 밤 - 그리즐리(Grizzly)’가 공개되었다.
‘그날 밤’은 차분한 피아노 반주 위 그리즐리(Grizzly)의 섬세한 보컬을 더해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설레었던 순간을 회상하는 가삿말이 극에 서정적인 무드를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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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그리즐리(Grizzly)는 ’삶, 숨, 쉼‘, ’꽃zip‘, ’Fake Red‘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인증했다. 또한, 지난해 ’Beige coat‘의 역주행을 기록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최근 발매한 싱글 ’친구 얘긴데‘를 통해 설렘 가득한 멜로디로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주었으며, 다수의 공연과 음악 활동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날 밤’은 ‘가슴이 뛴다’의 음악감독 개미와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좋은 호흡을 선보였던 작곡가 한밤이 의기투합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