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의 와홀덤과 코리아 스포츠 홀덤(KSH)이 공식 업무협약 및 전략적 업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와홀덤은 KSH와 파트너쉽을 통해 앞으로 마인드 스포츠 홀덤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식 업무협약에 따라 와홀덤이 개발한 ‘블라인드 타이머’가 KSH 대회 공식 타이머로 지정되고, 와홀덤이 출원한 ‘홀덤 대회 참여 관리 플랫폼 제공 장치 및 방법’을 KSH가 적극 사용하기로 함에따라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와홀덤은 ‘와홀덤 링크’ 앱의 이달 출시를 앞두고 세계 홀덤 인들이 새로움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베타 참여 모집을 시작했다. 와홀덤 링크는 대회의 실시간 블라인드 타이머 정보와 예약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으며 대회참가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SH는 ‘서울팀 프로 선발전’, ‘왕자의 게임’ 등의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10월에는 ‘제2회 코리아 스포츠 홀덤 메인대회’를 준비 중이다. 특히 KSH에는 HTN 뉴스 앵커 겸 대표인 개그맨 김학도가 활동 중이며 또한 개그맨 김태환이 메인대회에 해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와홀덤 김준희 이사는 “마인드 스포츠 홀덤의 인식 개선과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두 회사가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