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올 시즌 뷰티 브랜드 누디크 모델로 나선다.

비엔은 자사 화장품 브랜드 ‘누디크’ 광고 모델로 이엘리야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비엔은 이 날 “최근 데뷔 첫 뮤지컬 도전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악역과 선역을 두루 소화하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누디크’ 브랜드 전속모델로소 최근 화보 및 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덧붙였다.

비엔에 따르면 이엘리야는 이번 화보 및 광고 촬영을 통해 나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도록 나를 플러팅 한다는 광고 콘셉트에 맞춰 화장품 브랜드 특성에 맞춘 이엘리야 고유의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광고 촬영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본인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매력을 발산하며 완벽하게 소화해 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엘리야 역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와 함께 ‘누디크’만의 브랜드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내 자신을 찾을 수 있게 나를 플러팅 하는 쿠션’을 표방한 누디크 신제품 광고영상은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TV광고를 시작으로 지면, 옥외광고,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누디크는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쿠션, 립틴트, 세럼 등의 다양한 메이크업 라인의 제품을 통해 국내 및 일본,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성장한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