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야생동물 탐험의 끝판왕!”

‘더 와일드’ 추성훈-진구-배정남이 야생동물과 가장 가깝게 교감하는 ‘와일드 라이프 뷰잉’ 탐험에 도전, 마주할 확률 5% ‘초대형 무스’와의 만남에 격한 감동을 내비친다.

MBN ‘더 와일드(THE WILD)’는 추성훈-진구-배정남,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계획을 짜 캐나다 국립공원 탐험에 나서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다. 지난 6회 방송에서 ‘와일더’들은 추성훈이 이끄는 ‘재스퍼 국립공원’ 탐험을 통해 15,000년 빙하를 보고, 맛보고, 느끼는 귀한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야생 흑곰을 눈앞에서 만나는 진귀한 경험을 이뤘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더 와일드’ 7회에서는 추성훈이 이끄는 재스퍼 국립공원 탐험, 둘째 날의 내용이 담긴다. 추성훈은 야생동물에 진심인 동생들을 위해 현지에서 활동하는 26년 차 야생동물 탐험 전문 가이드를 섭외한 상황. ‘와일더’들은 “오늘 가는 도로에서 ‘그리즐리’를 8마리 봤다”라고 한 전문 가이드의 말에 기뻐하고, 전문 가이드가 야생동물을 부르는 특별한 소리에 찐 감탄을 쏟아낸다.

추성훈-진구-배정남은 ‘와일드 라이프 뷰잉’ 도중 26년 차 야생동물 탐험 전문 가이드마저 “이건 정말 행운이다”라고 불릴 정도로, ‘마주할 확률 5%’의 특별한 야생동물 ‘초대형 무스’를 만난다. 세 사람은 ‘초대형 무스’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거대한 뿔과 포스 작렬한 자태에 엄청난 위용을 느끼며 격한 감동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와일더’ 삼형제는 제작진이 건넨 미션인 ‘애니멀 북 속 야생동물 7마리’ 만남을 목전에 둬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세 사람이 ‘초대형 무스’까지 총 6마리를 찾은 가운데 진구와 배정남이 “(캐나다)가기 전에 꼭 보고 싶다”라고 했던 ‘그리즐리’와의 만남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더욱이 ‘와일더’ 세 사람이 ‘와일드 라이프 뷰잉’ 도중 차들이 가득 몰린 도로 밖을 지켜보다 갑자기 차 밖으로 뛰쳐나가 뛰기 시작하는, ‘초흥분 사태’를 벌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과연 세 사람은 북극곰을 제외한 가장 큰 개체이자 최상위 포식자 ‘그리즐리’를 만나고, 꿈같은 ‘마사지 소원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오는 23일 방영되는 7회에서는 야생동물의 보고, 캐나다 탐험의 백미를 즐길 수 있는 야생동물 리얼 탐험 ‘와일드 라이프 뷰잉’의 이모저모가 공개된다”라며 “야생동물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꿈꾸는 ‘와일더’들의 활약을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

‘더 와일드(THE WILD)’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안방극장에 배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