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오픈한 안다만다워터파크는 푸껫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워터파크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안다만다워터파크는의 총규모는 23에이커에 달할만큼 대규모를 자랑하며 수용인원은 4500명까지 가능하다.

워터파크 입장권만 혹은 차량요금까지 포함된 2개 타입의 입장권이 있고 성인요금 및 아동은 키로 선정하는것이 이채롭다. 실제 워터파크안에 있는 위험한 기구는 이용할수 없도록 하기 위해 키로 선정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입장권 구매 후 총 25개 어트랙션 이용이 가능한 안다만다워터파크 안에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550m 규모의 에메랄드포레스트가 있다.

파도풀과 자이언트 파도풀(3m) 그리고 한번에 600명까지 수용가능한 식음료시설과 푸껫에서 가장 유명한 팡아베이의 제임스본드 아일랜드 기암괴석 모형을 워터파크 안에 만들어놓았고 아이들만 따로 놀수 있는 시설까지 다채로움을 갖추고 있다. 안다만다워터파크는 어트랙션의 위험도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 안전요원들이 5m 간격으로 있어서 안전하게 워터파크의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실제 안전요원만 총 200명을, 곳곳에 배치한 안다만다워터파크는 푸껫공항에서 3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푸껫의 중앙이라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