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9일 푸껫 22개 여행업체(17개 호텔리조트 포함)들이 방한해 한국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제1회 푸켓트래블페어인서울이 열렸는데 주목할만한 업체 2곳 아비스타하이드어웨이파통리조트와 하누만월드&바나나비치 관계자를 만나봤다.

“아비스타 하이드 어웨이 파통 리조트는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계열의 엠갤러리 브랜드”라는 아비스타하이드어웨이 나팟차야케차다(Naphatchaya Kaewchada) 부장은 “업스케일 5성 부티크 리조트”임을 강조했다.

특히 파통 비치의 숨겨진 언덕에 태국 전통 스타일과 모던한 콘셉트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여 실제 전 세계 사진작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고 이에 걸맞는 유명 포토스폿이 존재한다.

나팟차야케차다 부장은 “일반 객실부터 풀빌라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 카테고리, 또 아름다운 석양을 자랑하는 레스토랑과 바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담아 갈 저희 아비스타하이드어웨이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하누만 월드는 푸껫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짚라인 어드벤처 공원 중 하나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열대 우림을 통과하는 흥미진진한 짚라인 체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코스를 통해 개인의 체력 수준에 맞는 체험 선택이 가능하다. 하누만월드&바나나비치 메티니롯사웩(Methinee Rodsawek) 이사는 “하누만 월드라는 이름은 힌두 서사시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원숭이 신인 하누만에서 유래돼 하누만은 힘, 용기, 그리고 결단력으로 유명한 신이며 이는 하누만 월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치한다”며 “하누만 월드는 푸껫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며 짚라인을 타고 열대 우림을 탐험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바나나 비치는 푸껫 남단 산호섬 코헤이에 있으며 섬의 아름다움과 해양 환경을 존중, 건물의 구조물은 대나무와 같은 천연 열대 소재를 사용했고 풍부한 코 헤이의 야생동물과 조화롭게 연결되는 디자인을 도입했다.

멀리 나갈 필요 없이 비치 바로 앞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하며 스쿠버 다이빙, 씨워킹, 패러 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엑티비티와 바나나 비치의 레스토랑 및 바에서 해변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 푸껫의 여러 섬 중 가장 트렌디한 섬으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