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일릿이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일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발표했다. 1위는 아일릿, 2위 세븐틴, 3위 투어스 순으로 분석됐다.​

2024년 4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아일릿, 세븐틴, 투어스, (여자) 아이들, 아이브, 트와이스, 르세라핌,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뉴진스, 베이비몬스터, 라이즈, NCT, 엑소, 소녀시대,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에스파,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샤이니, 비투비, 오마이걸, 에이핑크, 하이키, 하이라이트, 우아, 아스트로, 키스오브라이프, 제로베이스원 순으로 나타났다. ​​

1위를 기록한​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브랜드는 참여지수 1,260,574, 미디어지수 955,663, 소통지수 1,510,854, 커뮤니티지수 1,318,175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5,045,265로 분석됐다.​

2위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408,954, 미디어지수 631,304, 소통지수 1,083,607, 커뮤니티지수 1,617,215가 되면서 총 브랜드평판지수 3,741,080으로 분석됐다.

3위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531,552, 미디어지수 654,262, 소통지수 1,248,711, 커뮤니티지수 998,242가 되면서 총 브랜드평판지수 3,432,767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4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아일릿​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아이돌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3월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1,636,610개와 비교하면 8.7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31% 하락, 브랜드이슈 7.15% 하락, 브랜드 소통 11.39% 하락, 브랜드 확산 9.80% 하락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