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유비뇨의학과의원(원장 유광호)’이 최근 김포시 구래동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삼성유비뇨의학과는 전립선비대증, 요로결석, 성병 등의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또 방광염 등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비뇨기 질환 치료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요로결석 특화 치료 프로세스를 확립해 정밀 검진 및 치료, 사후 예방관리 가이드 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초음파 검사 및 엑스레이 검사 이후 환자 개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대기요법, 체외충격파 쇄석술, 요관내시경 결석 제거술 등 맞춤 치료를 제시한다. 이외에 혈뇨 검진, 전립선암 등 비뇨기 관련 암 검진을 시행한다.

아울러 세밀한 검진 및 치료를 위해 글로벌 기업의 검사 장비 등을 구축했다.

삼성유비뇨의학과 유광호 원장은 “체계적인 검사를 바탕으로 재발 걱정 없는 근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지역 주민들의 비뇨기 건강을 책임지며 친절하고 편안한 진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