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홍보대사로 지난 16일 열린 쇼에 참석한 뉴진스 멤버 해린. 사진 디올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해린이 ‘디올’ 패션쇼에서 고전미로 날아올랐다.
패션 브랜드 홍보대사로 지난 16일 열린 쇼에 참석한 뉴진스 멤버 해린. 사진 디올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디올’의 2024년 가을 여성 컬렉션 쇼에 참석한 해린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개최된 쇼에서 독보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드레스를 우아한 스타일로 소화해 현장의 관심을 받았다.
패션 브랜드 홍보대사로 지난 16일 열린 쇼에 참석한 뉴진스 멤버 해린. 사진 디올
또한 검은색의 작은 가방과 슬링백 펌프스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배가했다. 그리고 여기에 보석과 ‘로즈 드 방’ 컬렉션의 브레이슬릿과 귀걸이, 그리고 ‘에뚜왈 드 방’ 목걸이로 전체적인 느낌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패션 브랜드 홍보대사로 지난 16일 열린 쇼에 참석한 뉴진스 멤버 해린. 사진 디올
2022년 뉴진스로 데뷔한 해린은 2023년부터 브랜드의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다음 달 24일 발매 예정인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활동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