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18일 방송인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화보 촬영장에서 앞구르기 하는 연예인 김나영 씨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김나영은 한 소파 브랜드의 화보 촬영을 위해 청담동 쇼룸으로 향했다. 김나영은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착장을 입었다. 특히 김나영이 입은 화이트 원피스가 웨딩드레스를 연상시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이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자 제작진은 “깜짝 발표 이런 거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나영은 “그렇게 됐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김나영은 원피스 위에 앞치마를 두르며 “나 어때? 나 사실은 일하러 가야 해요. 쇼파 만들기 하거든요”라며 컨셉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김나영은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을 이어갔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