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키드 진권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진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Spring has co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권은 화이트 셔츠에 연두 니트를 레이어드한 룩에 모자를 쓴 채 포즈를 취했다. 맑은 피부와 청량한 진권의 비주얼은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진권의 일상 룩은 봄 느낌을 물씬 느껴지게 하는 풋풋하면서 스포티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권은 웹드라마 ‘재즈처럼’에서 주인공 윤세헌 역할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재즈처럼’은 각자의 고뇌와 압박에 시달리는 예고 학생들이 사랑과 음악으로 자신을 찾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 로맨스다.

HBO MAX 한국 최초 주연을 맡은 ‘옷장 너머로’와 티빙 ‘나의 별에게’ 등으로 연기돌로 변신한 진권은 ‘재즈처럼’에서는 명문 우연예고 전학생이자 재즈 오타쿠 윤세헌 역할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한편, 진권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제대로 입증해 앞으로 어떤 연기 활동을 펼쳐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