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arty Factory
한국 레게 선두주자 브라운티거가 유럽투어를 떠난다.
브라운티거는 오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유럽투어 ‘ANNIVERSARY CLUB TOUR’(애니버서리 클럽 투어)를 개최한다.
브라운티거는 투어를 통해 오스트리아 빈을 시작으로 독일 함부르크, 베를린, 에센, 뮌헨, 프랑크푸르트, 스위스 취리히를 찾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웨이비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JEY(제이), 가수 KHAKII(카키)와 뭉칠 예정이다.
브라운티거는 해외에서 이미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인 만큼, 이번 유럽투어를 통해 ‘한국 레게의 세계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와 클럽의 성지 독일 등에서 한국 레게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Korean Party Factory
유럽투어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보여줄 브라운티거는 앞서 정규 3집 ‘이립’을 발매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단독콘서트로 환상적인 라이브와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바 있다.
브라운티거가 앞으로 한국 레게의 세계화를 어떻게 이끌어 낼지,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