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가수 JK 김동욱이 일본 음악 시장에 뛰어든다. JK 김동욱의 굵직한 음색은 일본 음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이어서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일본으로 눈을 돌린 JK 김동욱 오는 10월18~22일 오사카와 도쿄 등지의 클럽 4곳을 돌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 계획이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일본에서 개최되는 신성우와 주지훈의 팬미팅에도 각각 참석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구체적인 음반 출시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일본의 굵직한 음반사와 협의 중이다. 이르면 올해 안으로도 음반이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JK 김동욱은 드라마 ‘위기의 남자’ OST 수록곡 ‘미련한 사랑’으로 일본 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편 JK 김동욱은 최근 2년여 만에 자신의 정규 4집 음반 ‘낯선 천국’을 발표하고 왕성한 국내 활동도 도모하고 있다.

〈강수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