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신민아 류승범이 비(정지훈)에 이어 LG전자 X-NOTE 새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제작 관계자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이끌어갈 모델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의 비에서 세련된 현빈, 스타일리시한 신민아, 엔터테인먼트한 류승범으로 모델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각의 개성을 가진 롤 모델로 선정된 현빈 신민아 류승범은 젊은 세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보여주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샤프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현빈은 세련된 완벽주의자를 연기하게 된다. 모던하고 패셔너블한 신민아는 프리미엄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다른 패션 감각의 트렌드세터인 류승범은 얼리어답터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젊은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