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시윤과 CNBLUE가 여름바다로 떠났다.

지난 3월 중순 윤시윤과 CNBLUE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은 제주도 바닷가에서 캐주얼 브랜드 NII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NII는 아이비 리그 스타일의 젊고 스포티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는 패션을 제안했다. 또 미국 동부 명문대학 프린스턴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프린스턴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한편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준혁 학생으로 스타덤에 오른 윤시윤은 현재 영화 '고사2' 촬영을 진행중이고, KBS2 새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외톨이야'로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CNBLUE는 5월 중순 두번째 앨범 발매를 계획했으나 보컬인 정용화가 성대결절 판정을 받아 모든 스케줄과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