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즐기는 게임천국이 열린다.

전세계 15억명 이상이 다운로드 한 검증된 게임으로 구성돼 있는 ‘팝캡월드’가 엔씨소프트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팝캡월드’는 팝캡 게임즈와 엔씨소프트가 함께 제공하는 팝캡 최초의 온라인 플랫폼 게임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마우스 클릭만으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는 쉬운 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략적이고 흥미진진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퍼즐, 보드, 액션, 슈팅, 아케이드 등 호텔 뷔페를 연상시킬 만큼 다양하고 쉬운 장르의 게임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귀여운 식물들이 어수룩한 좀비의 침략을 막아내는 <플랜츠 vs 좀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게임 <비쥬얼드2>,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된 <페글>, 그리고 젊은 여성들이 즐겨 하는 <처즐> 등 총 13개의 게임에 한글화를 적용했다. 무엇보다 F2P(free to play) 방식이어서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에서 구매하던 부담을 덜고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직관적인 게임 인터페이스는 별도의 게임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해하기가 쉬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모든 게임이 마우스 하나로 조작이 가능하지만, 마스터하기는 쉽지 않은 레벨들을 가지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우리에게 친숙한 벌레, 돌개구리, 물고기 탱크 등도 등장시킨다. 더불어 각각의 게임들은 ‘엠블럼’이라고 불리는 수집요소를 제공한다. 게임진행을 통해 각기 다른 타이틀의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 후 에는 친구를 비롯한 다른 유저들에게 공개 된다. 타이틀 획득 시에는 게임머니, 캐릭터 액세서리 등 게임 내 보상도 주어진다.

팝캡월드는 또 자신의 게임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유저 개인의 성향에 맞게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외형부터 액세서리까지 세밀하게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꾸고 싶어하는 2030 여성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팝캡월드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plaync.pcw)를 열어 유저와 적극적으로 소통함을 물론, 페이지를 통해 게임정보, 이벤트 등을 공유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웹비즈니스센터(WBC) 황순현 전무는 “팝캡월드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완전 정복하기는 꽤나 어려운 복합적인 특징이 있다”며 “우리나라 게임 고객들이 팝캡월드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팝캡월드는 최근 엔조이테스트를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