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Roly-Poly(롤리폴리)’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2300만명이 봤다.

티아라는 ‘롤리폴리’음원과 드라마형식의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 전 음악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국민들에게 복고열풍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뮤직비디오 1탄, 2탄, 3탄이 공개 됐으며 전세계 팬들이 올려 준 동영상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뮤직비디오 2탄과 3탄에 삽입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1탄, 2탄, 3탄은 모두 멜론, 곰TV차트 10권 안에 진입해 있으며 8주가 지난 지금까지 식을 줄 모르는 열기로 올해 최고 음악으로 등극했다.

2NE1, 현아, 애프터스쿨, 씨스타 등 수많은 걸그룹의 등장에도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뒤이어 공개한 ‘Roly-Poly in 코파카바나’의 뮤직비디오도 공개 40분만에 5000명이 클릭하는 등 티아라의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티아라는 여전히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은 드라마, 영화, 예능, 음악방송 등의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9월 2일 일본데뷔를 앞두고 있다.

<강석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