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36)이 자신의 몸매 비결은 노래와 춤 덕분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 백지영은 “노래와 춤 연습이 꽤 높은 칼로리 소모를 요한다”며 “덕분에 자신 있는 비키니 몸매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뷔 이후 발표한 댄스곡 모두 격한 안무와 파워풀한 발성이 필요했기 때문에 항상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

이어 백지영은 “섹시댄스를 잘 추기 위해서는 ‘새콤한 표정’과 ‘나른한 몸동작’이 포인트”라며 즉석에서 직접 시범을 보였다.

백지영은 올 여름 비키니를 입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비키니 공략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패션, 뷰티, 육아, 시사 이슈 등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한 토크쇼다. 여성 방청객 100인이 직접 체험하고 이야기하며 정보를 얻음으로써 재미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매주 토, 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