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가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B.A.P의 첫 단독콘서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B.A.P LIVE ON EARTH SEOUL) 콘서트 입장권이 개시된 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B.A.P의 소속사 측은 “B.A.P의 첫 단독콘서트가 23일 YES24를 통해 오픈 동시에 2만 명이 넘는 동시 접속자를 기록했다”며 “10분 만에 8000 석을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CJ E&M 관계자 역시 “데뷔 1년 만에 탄탄한 팬덤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내에서도 이 프로젝트를 우선 순위에 놓고 100여 명의 인력과 수억 원대의 물량을 투입해 최상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콘서트는 2월 23, 24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당초 객석 규모는 회당 3500석이었지만 팬들의 요청으로 4000석으로 늘렸다. 이어 2회 공연의 총 객석은 8000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