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다음달 13일 여섯 번째 싱글음반 발표와 함께 무대에 복귀한다.
애프터스쿨은 지난해 6월 <플래시백>(Flashback) 이후 개인과 유닛(팀 내 소규모 그룹)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싱글 음반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는 “이번 타이틀곡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뱅!’(Bang!), ‘샴푸’(Shampoo) 등 인트로에서만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것과는 다르다. 멤버들도 복귀를 위해 6개월 동안 연습 기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가스 애프터스쿨 사진 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은 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으로 구성된 8인조 그룹으로 2009년 싱글 음반 <뉴 스쿨걸>로 가요계에 입문했다.
